내가 담아 온 풍경 이야기

가을에 물든 물의 정원

시간의 마시멜로 2025. 10. 16. 22:32


물의 정원은 온통 코스모스 물결이다.
긴 비에도 절정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북한강에 황하 코스모스 노랑이 끝없이 펼쳐지고...
길 옆에는 키 작은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거린다.
가을을 노래하는 코스모스.....
올해도 마음 가득 꽃물이 들고
가을은 또 눈부시게 익어갈것이다.
긴 여름날 저 꽃밭을 피워낸 손길이 감사하다.
햇살과 바람과 꽃씨의 꿈으로 펼쳐진 꽃길에서
작은 꽃들과 하나 하나 눈 맞추며
가을을 맘껏 충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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