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아 온 풍경 이야기

북한산 2, 족두리봉

시간의 마시멜로 2025. 1. 2. 18:46


새해 첫 산행으로 북한산을 올랐다.
불광역 9번 출구에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을 거쳐
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햇살도 바람도 상쾌하게 스며든다.
바위가 많은 등산로를 기어서 올랐지만
역시 최고의 풍경이다.
370미터의 높지 않은 족두리봉까지만 올라가도
암벽 구간이 많아 심심하지 않은 난이도 높은 등산로다.
비봉의 진흥왕순수비까지는 무리여서
코뿔소 바위까지만 보고 하산했다.
사모바위로 이어서 다시 걸어도 좋을거 같은데
언제쯤 다시 올 수 있을까?
최고의 명산을 품고 있는 서울이 너무 자랑스럽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 명산 중의 명산..
따뜻한 날씨에 겨울 산행이 즐겁다.
북한산의 기운으로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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