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 내려 예봉산에 올랐다.
오를 때 보이지 않던 검단산과 멀리 잠실 롯데 타워도 눈에 들어오고
수없이 올랐던 가파른 길을 천천히 올라갔다.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의자와
계단 로프까지 잘 관리되는 등산로 늘 감사하다.
1시간 반을 숨 가쁘게 오른
정상에는 산새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가장 멋진 풍경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새들과 한 참을 놀다 내려왔다.
새들의 지저귐에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낙엽 쌓인 계곡길로 하산 하느라
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겨울산은 안전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만 다녀야겠다.
팔당의 반짝이는 저녁 노을로
오늘 산행도 행복하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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