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가을산으로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왔다.
몇 년만에 큰 맘 먹고 나섰는데
날씨가 별로 좋지 않다.
빗방울도 떨어지고 바람도 불고
백운대 정상에서는 춥고 바위도 위험했다.
모처럼 올랐는데 시야도 흐릿하다.
몇 번을 가도 늘 경이로운 북한산,
나이 들수록 아쉬운 마음이 크다.
언제 또 오를 수 있을지...
북한산성에서 계곡 코스로 올라갔다 우이동 도선사로 내려왔다
처음으로 산악인 추모비도 보고
왕복 4시간 걸려서 하산했다.
올 한해를 보내며 가장 멋진 하루를 북한산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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