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은 왕숙천이 가장 바쁜 계절...
다둥이 가족의 오리들을 품어 주느라
물결도 소리없이 흐른다.
행여 검은 눈빛이 노려볼까 전전긍긍
밤에도 잠 못들고 지켜낸다.
하루하루 자라는 오리 가족들
7마리와 9마리 다둥이 두 엄마의 하루가 저물고
단잠에 드는 아기들
가장 뜨겁고 단단한 계절이다.
저 순간을 붙잡고 아기 오리들은
또 다른 세상을 꽃 피울것이다.
그 첫 무대는 왕숙천...
더 넖은 무대를 꿈꾸며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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