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소식 보다 먼저 도착한 시집,
두리번거리는 질문을 잠시 내려놓고
드디어 시집을 펴냈다.
우려내고, 묻어두고,홀로 외로웠을 긴 시간의 망설임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애틋한 시,
읽는 내내 촉촉하게 가슴을 적신다.
메마른 일상에 물음표를 던지며 고여있던 나를 깨운다.
정갈하고 산뜻한 시집 한 권으로
비로소 봄의 첫 페이지를 펼쳐본다.
따뜻한 시선으로 말을 걸어주는
최진영 시인의 시집,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설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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