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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시

성전/ 노재순

by 시간의 마시멜로 2023. 3. 25.

  

성전/노재순


엄마가 집중치료실에 입원하고 보니

주치의가 신으로 보인다

내일을 쥐고 있는 그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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