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되는 일이 없을 때
앞이 한 치도 안 보일 때
바닥을 치기만을
바랄 때가 있다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이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바닥이 늘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말 하지 마라
그건 욕이다
되는 일이 없을 때
앞이 한 치도 안 보일 때
바닥을 치기만을
바랄 때가 있다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이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바닥이 늘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말 하지 마라
그건 욕이다
'함께 읽고 싶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래된 수틀/나희덕 (0) | 2022.05.24 |
|---|---|
| 추일서정/김명인 (0) | 2022.03.24 |
| 모과나무/서수찬 (0) | 2022.02.27 |
| 가을/송찬호 (0) | 2022.02.20 |
| 봄밤/박해람 (0) | 2022.02.14 |